코드북

/ Cadd9 [verse] / 그땐 알 수가 없었지 막연한 불안함 속에 뜬 눈으로 지샌 길고 길었던 밤 / 너무 많은 생각들이 맞춰질 수 없는 Cadd9 퍼즐 조각처럼 어지럽혀져있었지 [Prechorus] 머릿속에서 지워 가슴속에서 피워 그게 말처럼 쉬워? 그래도 [Chorus] / 돌이켜보면, 잘 생각해 보면 감당할 수도 없을 만큼 수많았던 마음 / 안고 있었던, 느낄 수 있었던 그 때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는걸 [verse] / 그 땐 할 수가 없었지 시간의 발자국 소리 못들은척 외면 할수가 없었고 / 너무 많은 감정들이 마치 태풍처럼 할퀴고 지나가 온통 엉망이었지 [Prechorus] 머릿속에서 지워 가슴속에서 피워 그게 말처럼 쉬워? 그래도 [Chorus] / 돌이켜보면, 잘 생각해 보면 감당할 수도 없을 만큼 수많았던 마음 / 안고 있었던, 느낄 수 있었던 그 때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는걸 [bridge] 째각대는 저 소리 울먹이던 청춘이 저 소리에 묻혀버렸지 그리고 지금 역시 먼 훗날 그 언젠간 그리움으로 남게 돼 [Chorus] / 돌이켜보면, 잘 생각해 보면 감당할 수도 없을 만큼 수많았던 마음 / 안고 있었던, 느낄 수 있었던 그 때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는걸 / Cadd9